▲몬테소리교육에서 사용하는 감각교구. 교구를 사용한 활동을 통해 각 감각의 세련됨과 질서감을 형성, 정신 집중 할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몬테소리 교육에서는, 클래스는 각각 다른 연령을 종으로 나누어 혼합편성 합니다. 동일한 연령으로 같은 것을 행하면, 혼자 내버려져서 고립되거나 네가티브하게 눈에 띄어 버리는 아동이 생기므로, 종적으로 반 편성을 하면 다른 능력이 당연한 환경이 되므로, 상호간에 서로 자극하고, 서로 돕는 것이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카토우 원장)
또한, 몬테소리 교육의 특징으로서 감각교육이 있고, 각 감각을 개별로 훈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감각교구를 사용한다. 감각교구를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서, 추상개념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과 동시에 각 감각의 세련됨과 질서감을 형성해서 정신집중을 목표로 한다. 교구자체에는 사용함에 있어 잘못된 것이 있으면 깨달을 수 있는 궁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동은 자신의 틀린 것을 눈치채고, 자기정정・자기학습을 할 수 있다.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몬테소리 교사의 자격을 가진 스태프가 보조(follow)해 나가지만, 과잉 되게 간섭하거나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도전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정말로 혼란스러워 하는지를 냉정하게 보고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 한 가지 예로서, 이 학원에서는 식사 때 상차림・보기 좋게 담는 것을 자발적으로 손을 든 아동에게 시키고 있다. 「먹는다」라는 욕구는 가장 동기 부여가 되는 장면으로, 아동의 주체성이나 하고 싶은 마음을 길러주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한다.
「식사의 상차림 ・보기 좋게 담는 것은 인원수 분의 식기를 세고, 분량을 계산해서, 나른다 , 라는 중요한 종합학습장면이 된다. 학교나 가정에서는 위험하다는 것을 이유로 어른이 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그 기회를 빼앗는 것이 된다. 아동에게 기회를 부여하지도 않고 『안된다』라고 결정해 버리고, 그것이 안 되는 것은 장애의 탓이라고 해버리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도움이 되고 있다라는 유익함을 실감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장애가 있는 아동들도 그것을 실감해 나감으로써,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것에 도전하게 되고, 그것은 의욕과 하고 싶은 마음으로 연결되어간다. 그들은 자신감을 가지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지기 쉬우므로, 우리들이 의식적으로 그러한 장면을 제공하고, 가정에서도 실천해 갈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카토우 원장)